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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박지민이 친한 언니 백아연을 디스했다.
백아연과 박지민은 1일 V앱 '매니저없이 떠나는 여행'을 통해 티격태격 했다. 박지민은 "백아연과 함께 영상통화를 하는데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전화를 한다"라고 했다.
이어 "화장 지우면 엽사(엽기사진)이다"라고 덧붙였다. 백아연은 이에 지지 않고 핸드폰 속에 있는 박지민의 엽기사진을 찾았지만 결국 실패했다.
백아연과 박지민은 서로 자주 만나고 연락하며 친한 언니 동생으로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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