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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자신의 한계 없는 먹성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혼밥할 땐 8시에 만나’에 씨엔블루 민혁, 홍윤화, 김지훈이 혼밥러로 출연했다.
이날 다양한 소고기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을 방문한 홍윤화는 등심과, 한우 된장찌개, 육회를 주문했다. 이후 등심이 나왔다.
영상을 통해 지켜본 MC 탁재훈은 “그게 몇인분이에요?”라고 물었고, 홍윤화는 “1인분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은 “오늘 1인분만 드실거에요?”라고 질문했다. 그의 말에 홍윤화는 “아니죠”라며 “저도 제 끝을 모르겠어요”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사진 = 올리브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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