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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씨엔블루 멤버 강민혁이 자신의 이상형이 배우 김소현이라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혼밥할 땐 8시에 만나’에 씨엔블루 강민혁, 홍윤화, 김지훈이 혼밥러로 출연했다.
이날 강민혁은 여자 게스트가 있다는 말에 꽃다발을 준비했다. CF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꽃다발을 완성한 강민혁은 손수 카드까지 작성했다.
이후 강민혁은 “드디어 완성 됐습니다”라며 “꽃을 들고 가는 시간이 참 설레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여자 게스트로) 저의 이상형 김소현 씨 예상해보고,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가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후 등장한 여자 게스트는 강민혁이 기대한 김소현이 아닌 개그우먼 홍윤화. 이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올리브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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