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경남) 송일섭 기자] 두산 니퍼트가 1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진행된 '2016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NC 다이노스 vs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말 2사1루서 교체되는 보우덴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두산 선발 마이클 보우덴은 정규시즌에서 18승 7패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했으며 정규시즌 NC전에서는 노히트노런을 작성하는 활약도 있었다. NC 선발 최금강은 정규 시즌 11승 4패 2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5.00을 기록했으며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는 처음으로 선발투수로 나선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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