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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강수지가 개그맨 김국진에 대한 애정을 폭발시켰다.
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새롭게 합류한 녹색지대 권선국은 "약초에 대해 잘 아는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어 "예쁜 여자면 더 좋다"라고 했다.
강수지는 "예쁘게 생겨서 산에 약초 따러 가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했다. 이에 김국진은 "내가 약초 따다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할거냐"고 물었고, 강수지는 "오빠, 약초 따다 줄게요"라고 애교 있게 말했다.
이를 들은 '불타는 청춘' 식구들은 야유 하며 힘들어 했다.
[사진 =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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