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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유지태가 아내 김효진의 근황을 공개했다.
1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는 G브랜드 론칭 파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타일 마스터’ 정윤기가 유지태에게 “제 주변에 여성분들이 유지태씨 한 번만 보여 달라고 한다”고 하자 유지태는 “요즘 부쩍 많이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정윤기는 유지태에게 그의 매력에 대해 물었다. 유지태는 “성실함”이라고 답했다.
정윤기는 “효진 씨와 같이 와야 하는데 못 와서 아쉽다”고 말했고, 유지태는 “효진이는 아기 때문에”라고 설명했다.
또 “항상 (아내 김효진과) 손을 잘 잡고 다니냐”고 묻자 유지태는 “제가 손 잡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사진 = SBS플러스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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