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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정재가 겸손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1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는 G브랜드 론칭 파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타일 마스터’ 정윤기는 론칭 현장을 찾은 이정재와 만났다. 정윤기는 이정재에게 의상 콘셉트를 물었고 이정재는 “정윤기 씨가 이렇게 입으라면서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이후 이정재는 자신의 몸에 맞춘 것 같은 화려한 바이커 재킷의 뒷모습을 보여줬고, 함성이 터져 나왔다. 쑥스러워진 이정재는 “내 나이에 이거 입어도 되나 모르겠네”라고 겸손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정재는 가을에 여자들이 예뻐 보일 수 있는 패션 아이템에 대해 묻자 스카프를 꼽았다.
[사진 = SBS플러스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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