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숙소와 다이어트 비법, 뷰티팁 등을 밝혔다.
1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는 다이아의 숙소가 공개됐다.
이날 다이아 멤버들은 냉장고를 공개했다. 은진은 “까만 바나나를 먹으면 변비에도 좋다”, 제니는 레몬 디톡스를 다이어트 비법으로 꼽으며 “3~4일 먹어서 3kg정도 뺐다”며 “그 다음부터가 중요하다. 식단 조절과 운동을 같이해줘야 살이 잘 빠진다”고 밝혔다.
이후 공개된 건 다이아의 옷들. 희현은 “제가 다이아 멤버들 중 옷이 최고로 많다고 들었다”며 자신의 아끼는 옷들을 소개했다. 예빈에 따르면 기희현은 방송에서도 본인의 옷을 입는 경우가 많다고. 기희현의 방에서는 그의 뷰티팁들이 공개됐다. 평소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은 기희현은 헤어라인 메이크업과 인형 눈매 연출을 자신의 뷰티 팁으로 꼽았다.
예빈과 제니는 자신들의 민낯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세안 후에도 매끈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또 다이아 멤버들은 족발 먹방으로 침샘을 자극했다. 희현은 “족발은 살이 안 찐다”며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SBS플러스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