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달의연인' 종영④]강하늘부터 백현까지…꽃황자의 재발견

시간2016-11-02 06:53:49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꽃황자들의 재발견이다.

1일 밤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 '달의 연인')이 종영했다.

방영 전부터 '달의 연인'의 핵심 포인트는 '꽃황자'였다. 4황자 왕소(이준기)부터 8황자 왕욱(강하늘), 3황자 왕요(홍종현), 10황자 왕은(백현) 13황자 왕욱(백아), 14황자 왕정(지수) 등에 이르기까지 각자 매력을 갖춘 꽃미남 군단이 등장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들은 작품 속에서 각각의 입체적인 캐릭터로 재발견됐다.

왕소는 얼굴의 상처로 인해 마음까지 외로운 인물이었다. 양자로 팔려가며 정치에 이용됐지만, 어머니에 대한 애증을 갖고 살아 왔다. 당초 황제의 자리를 꿈 꾼 것은 아니었지만, 여러 가지 역모를 거치면서 스스로 황제가 됐다. 이준기는 처음부터 극의 중심에서 무게감을 뽐내며 전면에서 '달의 연인'을 이끌었다. 이준기를 만나면 모든 상황이 설득력을 얻고 상대 배우까지 극에 몰입하게 하며 이른바 '왕소매직'을 부리기도 했다.

왕욱은 본래 따뜻한 성품과 착한 성정을 가진 인물이나, 내면 깊은 곳 권력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무모하지 못하고 기회를 봤던 탓에 해수(이지은)을 놓치고 황권을 노리며 흑화했다. 강하늘은 기복이 심한 캐릭터의 감정을 잘 따라갔고, 디테일이 살아 있는 연기와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다시 한번 배우로서 잠재력과 가능성을 입증해 냈다.

왕요는 권력에 눈 멀어 악행도 서슴지 않았던 악역으로, 존재감이 빛났다. 스모키 화장에 귀걸이로 비주얼적인 변신도 꾀했으며, 죽음 가운데에서도 살아 돌아오며 황제가 된 인물이다. 홍종현은 악행의 댓가를 치르며 죽어가는 연기를 흡인력 있게 펼쳐 눈길을 끌었다. 죽음을 앞두고 광기 어린 모습은 단연 압권이었다.

백아는 권력에 욕심이 없고, 풍류를 사랑하는 예술가 캐릭터였다. 우희(서현)과 러브 라인으로 로맨틱한 면모까지 발산하지만, 결국 연인을 잃게 되면서 무엇에도 마음을 두지 못하고 정처 없이 떠돈다. 남주혁은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왕은은 철딱서니 없고, 천진난만한 역할이었지만, 마지막 박순덕(지헤라)와의 애틋한 사랑을 느끼며 결국 사랑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무모한 인물이다. 백현은 초반 연기력 지적이 있긴 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캐릭터에 잘 녹아 들어간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 받았다.

왕정은 감정적이면서도 무예를 좋아하는 전형적인 대장부였다. 마지막까지 해수의 친구로 남아 줬다. 지수는 남자다우면서도 섬세한 감정 표현을 매끄럽게 해냈다.

[사진 = '달의 연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썸네일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썸네일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 썸네일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하선, 늘씬 수영복 몸매로 "수영 좋아, (류)수영" 넘치는 남편사랑

  •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와 다정한 투샷… 입 주변 잔뜩 묻히고도 ‘해맑’

  •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 '이적설' 이강인, 예상 피하지 못한 챔스 결승전 결장…'영입 희망 클럽 넘쳐난다'

베스트 추천

  • 다니엘 헤니, '희귀암 진단' 로스코와 떠났다…어쩌면 마지막 될 수도 [다 해, 로스코]

  •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 살 빼려다 진짜 죽을 뻔했다는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유튜브 대박→몸값 상승’ 추성훈, 여기까지 갔다

  • 썸네일

    “바람 피운 휴 잭맨은 배신자”, 이혼소송 13살 연상 전부인 열받았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 썸네일

    '김연경 떠나보내는 아쉬움'에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지만…감독과 선수로의 마지막 인사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이제훈, 영어 대사 힘들었을 텐데…진지하고 꼼꼼해"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캐스팅 제의 잘못 온 줄…대본 읽고 흥미 높아져" [MD인터뷰①]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흥행 공약? 무대인사서 발차기…연습 좀 했다" [MD인터뷰②]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개봉까지 꽤 걸려…달라진 모습 위해 5kg 감량" [MD인터뷰②]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