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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우먼 정선희가 부친상을 당했다.
정선희의 부친은 1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일 오전 7시로 예정돼 있다.
과거 정선희는 2013년 케이블채널 tvN '스타특강쇼'에 출연해 "아버지는 나와 함께 TV를 보다가도 여자 개그우먼이 등장하면 채널을 바꾼다"며 "그렇게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즐겨보는 아버지가 나만 있으면 동물 다큐멘터리를 본다"고 애틋한 부정을 드러낸 바 있다.
정선희는 SBS 'TV 동물농장' 등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SB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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