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서강준이 남성미를 과시했다.
남성 매거진 지큐코리아 화보 카메라 앞에 선 서강준은 꾸밈 없는 매력을 드러냈다. 흰 셔츠를 풀어헤치고 턱시도 수트를 차려 입는 등 근사한 모습이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안투라지' 속 톱스타 차영빈 역을 미리 보는 듯하다.
인터뷰에서 서강준은 '안투라지' 출연에 대해 "굉장히 새로운 도전이고 대중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조금은 무섭기도 하다"라며 "사전제작이라 몸이 힘든 건 없었지만 연기적으로 고민을 많이 했다. 더욱 현장에 집중을 하며 촬영했고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일상에 대한 질문에서는 "혼자 있을 때에는 집에서 고양이들과 앉아서 이야기도 하고, TV를 보기도 하고, 노울이 예쁘면 나가서 돌아다니다 들어오기도 한다"라며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밝히기도 했다.
서강준의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11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 지큐 코리아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