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양세형과 가수 에릭남이 케이블채널 엠넷 새 예능 '양남자쇼' 공동 MC로 나선다.
2일 엠넷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양세형과 에릭남이 MC를 맡은 '양남자쇼'가 17일 첫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양남자쇼'는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 양세형과 에릭남이 토크 배틀을 펼치는 설정으로 게스트는 마음에 드는 한 명을 승자로 뽑게 된다.
MBC '무한도전' 출연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양세형과 '1가정 1에릭남' 보급운동을 일으킨 에릭남의 만남이라 더욱 기대가 크다.
17일 밤 첫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