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시카고 컵스, 톰린 무너트린 집요한 변화구 공략

시간2016-11-02 12:40:52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시카고 컵스가 초반 집요한 변화구 공략으로 톰린을 무너트렸다.

시카고 컵스는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월드시리즈(7전 4선승제) 6차전에서 9-3으로 승리했다. 컵스는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리며 마지막 7차전으로 승부를 끌고 갔다.

컵스는 이날 3일 휴식 후 등판한 선발투수 조쉬 톰린(클리블랜드)을 상대했다. 컵스는 지난 29일 열린 시리즈 3차전에서 톰린에게 4⅔이닝동안 2안타 1볼넷으로 묶인 기억이 있었다. 당시 초반부터 톰린의 변화구에 타이밍을 뺏기며 타격 밸런스가 무너졌고, 결국 그 경기는 0-1 패배로 마무리됐다.

톰린은 힘 있는 투수들이 즐비한 메이저리그에서 이른바 ‘느림의 미학’을 뽐내고 있는 투수. 직구 최고 구속은 90마일 초반에 불과하지만 커브, 체인지업, 커터 등의 변화구의 각이 예리했다. 그 결과 올 시즌 13승 9패 평균자책점 4.40의 성적을 남겼고,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도 3경기 2승 평균자책점 1.76으로 순항 중이었다.

1패면 시리즈가 끝나는 컵스는 이날 톰린의 변화구를 집요하게 노렸다. 1회초 2사까지는 여전히 변화구에 타이밍을 잡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3번타자 크리스 브라이언트도 초반 0B2S의 불리한 볼카운트에 몰렸다. 그러나 브라이언트는 그대로 물러서지 않고 톰린의 가운데로 몰린 77마일 커브를 공략해 좌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마치 커브만을 기다렸다는 스윙이었다.

이어 앤서니 리조와 벤 조브리스트가 연속 안타로 2사 1, 3루를 만들었다. 리조는 84마일 체인지업, 조브리스트는 74마일 커브를 공략했다. 톰린은 회심의 변화구들이 맞아 나가자 당황해하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이어진 에디슨 러셀도 86마일 커터를 노려 2타점 2루타를 쳤다. 1회 3실점 모두 변화구에 의해 발생한 것이었다.

3회 다시 톰린의 변화구 공략이 시작됐다. 1사 1루서 리조는 다시 75마일 커브를, 조브리스트는 예리한 변화구를 모두 지켜본 뒤 89마일 직구를 때려내 안타를 만들었다. 결국 톰린은 2⅓이닝 만에 마운드에서 내려갔고, 이후 러셀의 만루포로 자책점이 6점으로 치솟았다. 이날 승부는 사실상 1회와 3회에 결정됐다. 초반 집요한 변화구 공략이 만들어낸 결과였다.

[(좌측부터)카일 슈와버-앤서니 리조-벤 조브리스트(첫 번째), 강판 당하는 조쉬 톰린(두 번째).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썸네일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썸네일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 썸네일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하선, 늘씬 수영복 몸매로 "수영 좋아, (류)수영" 넘치는 남편사랑

  •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와 다정한 투샷… 입 주변 잔뜩 묻히고도 ‘해맑’

  •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 '이적설' 이강인, 예상 피하지 못한 챔스 결승전 결장…'영입 희망 클럽 넘쳐난다'

베스트 추천

  •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 살 빼려다 진짜 죽을 뻔했다는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유튜브 대박→몸값 상승’ 추성훈, 여기까지 갔다

  • 썸네일

    “바람 피운 휴 잭맨은 배신자”, 이혼소송 13살 연상 전부인 열받았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 썸네일

    '김연경 떠나보내는 아쉬움'에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지만…감독과 선수로의 마지막 인사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이제훈, 영어 대사 힘들었을 텐데…진지하고 꼼꼼해"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캐스팅 제의 잘못 온 줄…대본 읽고 흥미 높아져" [MD인터뷰①]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흥행 공약? 무대인사서 발차기…연습 좀 했다" [MD인터뷰②]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개봉까지 꽤 걸려…달라진 모습 위해 5kg 감량" [MD인터뷰②]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