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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안투라지'가 사전 시사회를 갖는다.
2일 '안투라지' 제작진은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고자 첫 방송일인 4일 오후 6시부터 '안투라지 특별판' 사전 시사회를 진행한다"라며 "1화에서 6화의 내용을 90분으로 축약하는 만큼 그 매력을 살짝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안투라지' 측은 지난달 28일부터 공식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시작했다. 당첨자는 이날 발표된다.
시사회에는 '안투라지'의 주역 조진웅, 서강준, 이광수, 박정민, 이동휘, 안소희, 김혜인, 엠버 등이 참석해 예비 시청자들을 직접 만나고 해당 모습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다.
'안투라지'는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서강준)과 그의 친구들 호진(박정민), 준(이광수), 거북(이동휘)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조진웅)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그린 드라마.
4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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