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최세은] 한국에 이어 중국 연예계도 심한 악플에 뿔났다.
중국 시나연예는 중화권 배우 임심여가 악플러들을 고소할 예정이라고 1일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임심여는 자신에 관한 악성 루머를 지속적으로 퍼트려 악플을 단 네티즌들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현재 베이징의 한 로펌을 통해 증거 자료를 대거 확보했고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또한 이 매체는 임심여에게 심한 악플을 달고 그녀의 이름을 도용한 한 네티즌은 이미 법적 절차에 따라 계정을 말소시킨 상태라고 전했다.
이에 지난 28일 임심여공작실은 성명을 발표했고 임심여는 자신의 SNS에 "어떻게 이렇게 쓸데없는 일에 신경 쓰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분노를 감추지 못 했다.
[임심여. 사진 = 임심여 웨이보 캡처]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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