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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KBS 2TV '추적 60분'이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보도한다.
2일 방송되는 '추적 60분'은 '최순실의 국정농단, 대한민국을 삼키다'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추적 60분' 측은 "대한민국을 충격과 혼란에 빠트린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 딸 정유라의 대학 입시 및 학사 특혜 의혹에서 재단법인을 통한 수백억원대의 자금 사유화 의혹, 국정 개입 의혹에 이르기까지, '최순실 게이트'는 권력의 실세 앞에서 우리 사회가 얼마나 무력한가를 여실히 보여준다. 현재 최순실 씨는 검찰에 긴급체포돼 구속된 상태. 하지만 국민의 분노는, 이제 국가에 대한 불신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최순실 게이트', 그 실체를 추적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근혜 대통령과의 40년 인연, 최순실은 누구인가', '통제되지 않은 권력, 최순실 게이트의 전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계속되는 은폐의 의혹' 등에 대해 짚어볼 예정이다. 2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KBS 2TV '추적 60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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