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S] 대단한 '판타스틱4', 두산 통합우승 일등공신

시간2016-11-02 21:52:1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대단한 판타스틱4다.

21년만에 통합우승을 달성한 두산. 판타스틱4(더스틴 니퍼트, 장원준, 마이클 보우덴, 유희관)을 빼놓고 얘기를 할 수 있을까. 판타스틱4는 말 그대로 판타스틱한 시즌을 보냈다. 2016년 두산 야구는 장기레이스는 물론 한국시리즈서도 판타스틱4로 설명이 끝난다.

일단 정규시즌 성적을 보자. 니퍼트는 22승3패 평균자책점 2.95로 다승, 평균자책점 1위를 차지했다. 장원준은 15승6패 평균자책점 3.32, 보우덴은 18승7패 평균자책점 3.80, 유희관이 15승6패 평균자책점 4.41을 기록했다. 네 사람이 70승을 합작했다. 올 시즌 두산은 선발최다승(75승)을 경신했고, 사상 처음으로 15승 투수 4명을 배출했다.

3주간 푹 쉬었다. 그렇지 않아도 힘이 넘치는 공에 더욱 힘이 붙었다. 1차전서 니퍼트가 8이닝 2피안타 4탈삼진 2볼넷 무실점, 2차전서 장원준이 8.2이닝 10피안타 5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 3차전서 보우덴이 7.2이닝 3피안타 11탈삼진 4볼넷 무실점, 4차전서 유희관이 5이닝 3피안타 5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맹활약했다. 판타스틱4의 한국시리즈 성적은 29.1이닝 1실점.

유희관을 제외한 1~3선발은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활약을 펼쳤다. 이들이 긴 이닝을 압도적으로 던지면서 두산은 그나마 약점인 중간계투진을 거의 활용하지 않았다. 두 마무리투수 이용찬, 이현승도 적은 이닝을 효율적으로 분담할 수 있었다.

니퍼트와 보우덴은 패스트볼 활용이 돋보였다. 본래 타점 높은 패스트볼 위력이 역대 최고수준이었다. 경기 중반 이후 변화구도 섞었지만, 단순한 볼배합이 도리어 NC 타선을 얼어붙게 했다. 보우덴은 패스트볼 비중이 니퍼트보다 더 높았다. NC 타자들의 선구안이 무너지자 중반 이후 유인구로 높은 패스트볼을 활용, 쏠쏠하게 재미를 봤다. 장원준은 좌타자 상대 슬라이더, 우타자 상대 체인지업을 던지는 기존의 상식을 역으로 활용, 좌타자 상대 몸쪽으로 살짝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적극적으로 구사해 NC 타선의 혼을 뺐다. 유희관도 기존의 우타자 상대 싱커 외에도 과감한 몸쪽 승부가 통했다.

물론 포수 양의지의 역량이 대단했다. 한국시리즈 내내 기가 막힌 볼배합으로 NC 타자들의 허를 찔렀다. 양의지의 볼배합은 NC 김태군과 확실하게 대조됐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판타스틱4의 역량이 빼어났기 때문이다. 볼배합도 결과론이다. 양의지가 투수의 A부터 Z까지 모두 업그레이드시킬 수는 없다.

니퍼트, 보우덴이 재계약한다면 판타스틱4는 2017시즌에도 가동된다. 그렇다면 두산의 초강세는 다음 시즌에도 계속될 수 있다.

[니퍼트와 보우덴(위), 장원준과 유희관(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썸네일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썸네일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 썸네일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하선, 늘씬 수영복 몸매로 "수영 좋아, (류)수영" 넘치는 남편사랑

  •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와 다정한 투샷… 입 주변 잔뜩 묻히고도 ‘해맑’

  •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 '이적설' 이강인, 예상 피하지 못한 챔스 결승전 결장…'영입 희망 클럽 넘쳐난다'

베스트 추천

  • 다니엘 헤니, '희귀암 진단' 로스코와 떠났다…어쩌면 마지막 될 수도 [다 해, 로스코]

  •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 살 빼려다 진짜 죽을 뻔했다는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유튜브 대박→몸값 상승’ 추성훈, 여기까지 갔다

  • 썸네일

    “바람 피운 휴 잭맨은 배신자”, 이혼소송 13살 연상 전부인 열받았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 썸네일

    '김연경 떠나보내는 아쉬움'에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지만…감독과 선수로의 마지막 인사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이제훈, 영어 대사 힘들었을 텐데…진지하고 꼼꼼해"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캐스팅 제의 잘못 온 줄…대본 읽고 흥미 높아져" [MD인터뷰①]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흥행 공약? 무대인사서 발차기…연습 좀 했다" [MD인터뷰②]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개봉까지 꽤 걸려…달라진 모습 위해 5kg 감량" [MD인터뷰②]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