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최창환 기자] 두산 베어스 투수 유희관이 데일리 MVP로 선정됐다.
유희관은 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4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유희관은 5이닝 동안 99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두산은 타선의 폭발력까지 더해 8-1 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유희관은 불펜진의 지원을 더해 승리투수가 됐고, 데일리 MVP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유희관.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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