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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공항가는 길‘의 김하늘과 이상윤이 더욱 깊어진 사이를 예고했다.
2일 밤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규) 13회가 방송됐다.
이날 최수아(김하늘)는 서도우(이상윤)의 트럭 화물칸에 탄 채 제주도의 바람을 한껏 느꼈다. 이후 차가 멈췄고 최수아 앞에 서도우가 섰다.
최수아는 서도우에게 “내가 이 말 했나?”라며 “반가워요 서도우씨”라고 말했다. 이에 서도우는 최수아의 손을 살포시 잡은 채 “반가워요 최수아씨”라고 화답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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