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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가장 돈을 많이 번 여가수 1위에 올랐다.
2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그는 1억 7,000만 달러(약 1,944억 8,000만원)를 벌어들여 여가수 가운데 정상을 차지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수익은 대부분 ‘1989 월드 투어’ 콘서트에서 나왔다. 또 케즈, 다이어트 코크, 애플의 광고 모델 수익도 포함됐다.
아델은 8,050만 달러(약 920억 9,200만원)로 2위를 기록했다. ‘25’ 음반이 불티나게 팔린 결과다.
지난해 1위에 올랐던 케이티 페리는 6위에 그쳤다.
지난해 톱 10 안에 들었던 머라이어 케리, 레이디 가가는 순위에서 밀렸다.
다음은 포브스가 집계한 올해 돈을 가장 많이 번 여가수 순위.
1위 테일러 스위프트 1억 7,000만 달러
2위 아델 8,050만 달러
3위 마돈나 7,650만 달러
4위 리아나 7,500만 달러
5위 비욘세 5,400만 달러
6위 케이티 페리 4,100만 달러
7위 제니퍼 로페즈 3,950만 달러
8위 브리트니 스피어스 3,050만 달러
9위 샤니아 트웨인 2,750만 달러
10위 셀린 디온 2,700만 달러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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