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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2AM 임슬옹과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의 듀엣 곡 ‘이별을 배웠어(Always In My Heart)’가 베일을 벗는다.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39번째 곡 ‘이별을 배웠어 (Always In My Heart)’는 4일(3일 밤 12시)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신곡은 임슬옹과 조이의 애틋한 보컬이 어우러진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이별 후에야 비로소 사랑이라는 감정을 깨달은 두 남녀가 서로를 떠나 보내며 행복을 빌어주는 가사가 돋보인다.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절제된 오케스트라, 기타 사운드가 팝적인 요소를 더한 만큼, 임슬옹과 조이의 환상적인 음색 케미를 느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콜라보레이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임슬옹과 조이가 직접 출연, 환상적인 호흡을 통해 실감나는 커플 연기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음원 공개에 앞서 임슬옹과 조이는 3일 밤 11시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을 통해 깜짝 생방송을 진행, 신곡 소개를 비롯해 뮤직비디오 촬영과 관련된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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