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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성남(경기도) 김성진 기자] 배우 김병옥, 정소민, 이광수, 김대명, 김미경(왼쪽부터)이 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네이버 본사에서 진행된 KBS 2TV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 예능국 최초의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웹툰 최초 10년 연재 신화에 빛나는 '마음의 소리'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新 가족 예능 드라마로, 단순즉흥이 생활인 아직은 만화가 지망생 조석(이광수 분)과 그 가족들의 엉뚱 발칙한 코믹일상 스토리가 담긴 유쾌한 웹드라마다.
오는 7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마다 4주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며, 이후 공중파 버전이 추가되어 오는 12월 KBS 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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