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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는 아이오아이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3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트와이스는 타이틀곡 '티티'(TT)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앞서 SBS MTV '더쇼', MBC뮤직 '쇼챔피언'에서도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위로 호명된 트와이스는 "큰 상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팬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멤버들의 부모님들에도 감사 인사했다. 'TT'는 눈물을 뜻하는 아이티콘을 차용한 제목으로, 사랑에 처음 빠진 소녀들의 어쩔 줄 모르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는 빅스가 '더 클로저'로 강렬하게 컴백했다. 더불어 엑소 유닛 첸백시가 '헤이,마마'(Hey Mama)로 첫 무대에 올랐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다비치, 마틸다, 먼데이 키즈, 몬스타 엑스, 방탄소년단, 베리굿, 블락비 바스타즈, 빅스, 소년24, 아이오아이, SF9, EXO-CBX, 투포케이, TWICE, 펜타곤 등이 출연했다.
[사진 =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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