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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민교가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2년여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다.
4일 김민교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김민교가 극에서 공공의 적인 백탁파의 중요실세이자 파이터 출신의 행동대장 아가리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오는 2017년 2월 방송 예정인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똘끼충만한 남자를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갈 작품이다.
김민교가 연기할 아가리는 무술 유단자로서 각종 도구 사용에 능한 인물로, 특유의 감칠맛 나는 연기로 극에 쫄깃한 긴장감과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민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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