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몰카 논란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후 프랑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가수 정준영이 입국 일정을 논의 중이다.
정준영 측 관계자는 4일 마이데일리에 "아직 정준영의 귀국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우선 11월 중순이나 말께 돌아올 계획이다. 귀국 후 연예계 복귀 및 활동 여부도 아직 논의되지 않은 부분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현재 정준영은 프랑스에 머물고 있다. 휴식 및 음악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AVA'라고 적고, 파리 루브르 박물관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에 앞서 정준영은 전 여자친구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혐의로 피소됐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KBS 2TV '1박2일', tvN '집밥 백선생2' 등에서 잠정 하차했다. 소속 밴드 드럭 레스토랑 콘서트도 취소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