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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비스트 양요섭이 첫 정글 라이프에 포부를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가수들의 첫 번째 미션 '솔로 생존'이 그려졌다.
이날 윤민수는 먼저 동굴로 터를 잡았고, 보안을 위해 깨진 유리병으로 문 앞을 봉쇄했다.
이어 양요섭은 "비스트 이름에 먹칠을 하면 안 된다. 내가 아무리 처음이고, 혼자 생존을 하지만 '정글의 법칙'에 먹칠을 하지 않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특히 양요섭은 일사천리로 집 짓기에 성공했지만 바닥에 박힌 뾰족한 돌을 발견하곤 절규해 폭소케 했다.
또 양요섭은 집 벽에 난 구멍들을 막아 궁금증을 자아냈고, 제작진이 이유를 묻자 "무섭다. 뭐 나올 거 같다"라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양요섭은 이상민과 합심해 처음으로 불 지피기에 성공했고, 가수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 = SBS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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