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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폴 버호벤 감독의 1997년작 ‘스타쉽 트루퍼스’가 리부트된다고 4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가 보도했다.
‘스타쉽 트루퍼스’는 1억 500만 달러의 제작비를 투입했지만, 1억 2,121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데 그쳤다.
콜롬비아 픽처스는 마크 스위프트와 대미언 샤논을 리부트 각본가로 내정했다.
영화사 측은 로버트 A. 하인리히의 원작을 기반으로 리부트하겠다고 밝혔다. 폴 버호벤 감독과 배우, 스태프는 관여하지 않을 전망이다.
[사진 제공 = 트리스타 픽처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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