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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차태현이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에 특별출연 한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 관계자는 5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차태현이 "푸른 바다의 전설'에 특별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차태현은 '푸른 바다의 전설' 주인공 전지현과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차태현은 지난 4일 촬영을 마쳤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를 펼쳐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지현, 이민호 등이 출연한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오는 16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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