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펑산산(중국)이 단독선두에 올랐다.
펑산산은 5일 일본 이바라키현 다이헤이요클럽(파72, 6506야드)에서 열린 2016 LPGA 투어 토토저팬(총상금 15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8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단독선두에 올랐다.
펑산산은 1번홀, 3번홀, 6번홀, 12~14번홀, 17~18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했다.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10언더파 134타로 2위, 강수연이 9언더파 135타로 공동 3위, 안선주, 신지애(스리본드), 장하나(BC카드), 신지은(한화)이 8언더파 136타로 공동 5위, 이미향(KB금융그룹)이 7언더파 137타로 공동 9위, 유소연(하나금융그룹)이 6언더파 138타로 공동 12위, 전인지(하이트진로), 전미정이 4언더파 140타로 공동 21위다.
김하늘, 김효주(롯데), 박희영(하나금융그룹)은 1언더파 143타로 공동 42위, 김세영(미래에셋)은 이븐파 144타로 공동 49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는 이지희, 이보미, 허미정(하나금융그룹), 지은희(한화)와 함께 1오버파 145타로 공동 52위다.
[펑산산.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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