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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마리텔'이 다양한 콘텐츠로 시선을 모았다.
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홍혜걸-여에스더 부부, 쌍둥이 유도선수 조준호 조준현, 김구라, 이혜승-바로, 브라이언-예원 등이 출연했다.
이날 홍혜걸-여에스더 부부는 건강 지식을 전달했다. 부부의 호흡이 돋보인 가운데 특히 여에스더의 엉뚱하고 발랄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과민성대장과 고나련해 다양한 지식을 줘 관심을 모았다.
조준호 조준현은 유도 호신술을 알려줬다. 이들은 여에스더를 특별 게스트로 데려와 호신술 강의를 하던 중 자신들에게 집중하지 않고, 자신의 말만 하는 여에스더에게 발끈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VJ특공대'의 박기량 성우와 개그맨들과 진짜 박기량 찾기 콘텐츠를 선보여 다양한 웃음을 줬다.
이혜승은 B1A4 바로를 일일 아들로 깜짝 출연시켰다. 바로는 이혜승과 함께 직접 요리에 임하며 살가운 아들의 모습을 보였다.
브라이언은 홍윤화, 예원과 함께 부케 강의에 나섰다. 이들은 신부 체형에 맞는 부케를 소개했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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