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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38 생방송에 새로운 출연자로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 배우 이준혁, 그리고 농구스타 허재 감독과 두 아들 허웅, 허훈이 출연한다고 제작진이 6일 밝혔다.
정은지는 노래, 연기가 아닌 그동안 방송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사물놀이, 캘리그래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명한 마임 아티스트 이준혁은 마임을 배우기 위해 프랑스 유학까지 할 정도로 뛰어난 마임 실력 보유자. 이준혁이 마임 콘텐츠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주목된다.
허재는 아들 허웅, 허훈과 출연한다. 대한민국 농구 전성기를 이끌며 '농구 대통령'으로 불렸던 허재와 현재 농구선수로 뛰고 있는 아들 허웅, 허훈과 같이 출연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기존 출연자로는 김구라와 홍혜걸·여에스더가 함께할 예정이다.
6일 다음 팟TV를 통해 생방송되며, 오는 12일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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