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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박주영 결승골' 서울, 전북 꺾고 극적인 역전우승

시간2016-11-06 16:58:17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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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주 김종국 기자]박주영이 결승골을 성공시킨 서울이 전북에 승리를 거두며 극적인 K리그 클래식 우승에 성공했다.

서울은 6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8라운드에서 전북에 1-0으로 이겼다. 서울은 이날 승리로 21승7무10패(승점 70점)를 기록해 전북(승점 67점)과의 우승경쟁을 리그 최종전에서 뒤집으며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의 황선홍 감독은 지난 6월 부임한 이후 5개월 만에 팀을 정상으로 이끄는 지도력을 발휘했다. 박주영은 이날 경기서 선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서울은 지난 2012년 이후 4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수원삼성과의 FA컵 결승전도 앞두고 있어 올해 더블(2관왕)을 노리게 됐다.

전북은 김신욱이 공격수로 나섰고 레오나르도와 로페즈가 공격을 이끌었다. 김보경 이재성 신형민은 중원을 구성했고 박원재 조성환 김형일 최철순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권순태가 지켰다.

서울은 데얀이 공격수로 나섰고 윤일록과 윤승원이 측면 공격을 지원했다. 주세종 다카하기 오스마르는 허리진을 구축했고 고광민 김남춘 곽태휘 고요한은 수비를 책임졌다. 골키퍼는 유현이 출전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전반 3분 김신욱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대각선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전북은 전반전 중반 로페즈와 레오나르도의 잇단 슈팅으로 서울 골문을 두드렸다. 전북은 전반 26분 이재성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김신욱이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서울은 전반 22분 윤승원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노렸다. 서울은 전반 34분 데얀이 오른쪽 측면에서 오른발 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 권순태에 막혔다. 이후 서울은 전반 36분 윤승원 대신 박주영을 투입한 가운데 양팀은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서울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고요한 대신 김치우를 출전시켰다.

서울은 후반 12분 박주영이 선제골을 성공시켜 경기를 앞서 나갔다. 속공 상황에서 윤일록의 침투패스를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이어받은 박주영은 오른발 대각선 슈팅으로 전북 골문 오른쪽 구석을 갈랐다.

전북은 후반 18분 레오나르도 대신 이동국을 투입해 승부수를 띄웠다. 전북은 실점 이후 꾸준한 공격을 시도하며 동점골을 노렸다. 서울은 후반 28분 다카하기가 페널티지역 오른쪽 외곽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 권순태에 막혔다.

전북은 후반 36분 조성환을 빼고 고무열을 출전시켜 총력전을 펼쳤다. 전북은 후반 36분 이재성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때린 대각선 슈팅이 골문 옆그물을 흔들었다. 전북은 경기 종반 일방적인 공격을 펼쳤지만 서울 수비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서울이 승리를 거두며 K리그 클래식 우승에 성공했다.

[박주영의 선제골 장면.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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