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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역전 우승' 황선홍 감독 "지금도 완벽하지는 않다"

시간2016-11-06 17:44:04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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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주 김종국 기자]K리그 클래식 역전 우승에 성공한 서울 황선홍 감독이 팀 완성도를 더욱 높여나가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서울은 6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클래식 2016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전북에 1-0으로 이겼다. 서울은 이날 승리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특히 황선홍 감독은 서울 지휘봉을 잡은지 5개월 만에 우승에 성공한 가운데 포항을 이끌었던 지난 2013년에 이어 3년 만에 극적인 역전 우승을 재현했다.

황선홍 감독은 올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한 후 "어려운 경기였다. 선수들이 냉정하게 임한 것이 승리 원동력이다. 팬들이 원정까지 응원을 와주셔서 승리할 수 있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서울은 올시즌 극적인 리그 우승에 성공한 가운데 수원삼성과의 FA컵 결승전도 앞두고 있어 올시즌 더블(2관왕)을 노리게 됐다.

다음은 황선홍 감독과의 일문일답.

-우승소감은.

"어려운 경기였다. 선수들이 냉정하게 임한 것이 승리 원동력이다. 팬들이 원정까지 응원을 와주셔서 승리할 수 있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2013년에 이어 또한번 역전우승에 성공했는데.

"경기전에도 그런 좋은 기억이 있어 좋은 생각을 많이하려 노력했다. 우리 선수들이 상위스플릿을 지나며 오는 과정을 보면 우리가 냉정하게 플레이하면 역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어려운 경기였지만 최선을 다했다."

-서울 감독 부임 후 힘들었던 점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했다. 지금도 만족스럽지 않다. 중간에 챔피언스리그를 하면서 전북에게 패하고 리그에서도 위기가 있었다. 전술적으로 지금도 완벽하지 않다. 선수들이 열심히해서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냈다. 아직 만들어가야 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

-경기 종료 직후 다가오는 강철 코치를 막아섰는데.

"기쁘기도 하지만 여러가지 만감이 교차했다. 기뻐하기는 이르다. FA컵도 남아있고 내년도 있다. 개인적으로 더 좋은 축구를 하고 싶고 진행형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서 FC서울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

-서울의 우승 원동력은.

"퀄리티가 있는 선수들이다. 전술적으로 완벽하게 구비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다. 오늘처럼 중요한 경기나 포인트가 되는 순간에는 고참들의 힘이 발휘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곽태휘나 오스마르 등이 팀을 잘 컨트롤해서 우승을 할 수 있었고 승리할 수 있었다."

-서울 부임 초기 부진했던 시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힘은.

"서울에 부임하면서 포지션 균형이 맞지 않아 포백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퀄리티가 있는 선수들이라서 시간이 지나면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좀 더 세밀하고 빠른 축구를 원한다. 시간이 지나면 충분히 잘할 수 있을 것이다. 당장의 승패보단 과정이 중요했다. 올해는 전술변화로 힘들었을 것이다. 내가 추구하는 것을 선수들이 잘알고 있다. 동계훈련을 소화하면 새로운 팀이 될 수 있다."

-전북전을 승리할 수 있었던 방법은.

"미드필더 싸움에서 지지 않아야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다. 상대 중앙 수비가 오랜만에 경기에 나와 그쪽에 부담을 줘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전반전에는 측면 플레이가 많아 고립되기도 했지만 후반전에 잘됐다. 전북전 2연승을 하게 됐는데 앞으로도 계속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

-올시즌 서울 감독 부임 당시 리그 우승이 올시즌 목표에 있었나.

"당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챔피언스리그 욕심이 많이 났다. 모든 대회를 잡으려하다보니 체력적으로 힘들기도 했다. 고비를 잘 넘긴 것 같다. 다음 단계로 나가기 위해선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

-전북의 승점 삭감 징계로 우승을 차지한 것에 대한 아쉬움은.

"끝나고 나서 좋아하기만 할 수 없었던 이유중 하나다."

-박주영의 어떤 활약을 기대했나.

"계산은 어느정도 되어 있었다. 전남전에서 힘들어 했기 때문에 오늘 경기 후반전 투입을 생각했다. 긴볼이 많이 생기고 볼키핑 등이 필요해 선택했다. 중요한 경기는 번뜩이는 한방이 필요하다. 패기와 노련미를 적절하게 상요했다."

-2013년 이후 또한번 더블 기회를 맞이하게 됐는데.

"결승에 올라가면 우승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등은 필요없다. 선수들과 3주 동안 준비를 잘해 FA컵 우승을 차지하겠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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