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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결혼 가능성을 열어뒀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베테랑-손맛토크쇼'에서 김구라는 결혼에 대한 질문에 "사랑하는 여자가 원하면 해야지. 언제든지"라고 했다.
이어 "다만, 아이를 낳는 건 조심스럽다"며 "내가 50이 넘었다. 우리 애가 스물 넘었는데 만약에 그러면 (좀 그렇다)"라고 했다. 김구라는 끝으로 "그거 아닌 이상 (결혼) 하자고 하면 해야죠"라며 "좋아하는 여자인데 동거만 하면 그건 뭐가 되냐"라고 말했다.
[사진 = '베테랑'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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