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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팝스타 셰어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지구를 떠나겠다”고 말했다.
6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그는 트럼프 지지자들을 “어리석은 자유주의자”라고 불렀으며, 그녀의 어머니가 부자와 결혼해 비버리힐스에 오기 전까지 얼마나 가난하게 살았는지도 언급했다.
이어 한때 “두려운 밀레니얼”라고 불렀던 세대가 좀더 정치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셰어는 “젊은이는 신선한 아이디어가 있고 우리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가 있다”면서 “우리는 쇠퇴하고 있다. 빠르지는 않지만, 쇠퇴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셰어는 지난 봄부터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목성으로 떠나겠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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