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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음주운전 물의를 빚고 자숙중인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이 심경을 전했다. 슈퍼주니어 데뷔 11주년에 맞춰 팬들에게 속마음을 드러낸 것.
강인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요. 그리고 죄송해요"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자신의 데뷔 당시 사진도 첨부했다. 지난 5월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처음으로 공식적인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인은 지난 5월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해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경찰은 지난 6월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후 정식재판 회부를 결정한 법원은 검찰의 구형대로 벌금형 700만원을 선고했다. 현재 강인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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