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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는 열정"…톰 크루즈, 35년간 최고의 자리인 이유 (종합)

시간2016-11-07 14:13:03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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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잭 리처: 네버 고 백' 톰 크루즈가 쉼 없는 영화 열정을 전했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 내한 기자회견에는 톰 크루즈와 에드워드 즈윅 감독이 참석했다.

톰 크루즈는 지난해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투어에 이어 1년 만에 한국에 방문했다. 그는 1994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이후 22년 간 무려 8번에 걸쳐 한국을 찾고 있다.

톰 크루즈는 "이 자리에 와주셔서 감사하다. 또 이렇게 여러분들을 만나게 돼서 큰 영광이다. 공항에서 오늘 아침에 따뜻한 환대를 받았는데, 아침에 오셨던 분들에게 정말 다시 한 번 감사하다"라고 환한 인사를 건넸다. 톰 크루즈는 이 날 자신의 전용기를 타고 오전 7시 김포공항으로 입국했다.

톰 크루즈는 잭 리처와 자신과의 공통점에 대해 묻는 질문에 "사실 많이 돌아다니는 것이 나와 공통점인 것 같다. 잭 리처라는 캐릭터를 나는 정말 좋아한다. 굉장히 많은 스킬을 갖고 있으면서도, 본인의 능력에 따라 사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할리우드 배우로, 십 수 년 간 영화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그는 "90년대부터 '미션 임파서블', '라스트 사무라이'는 에드워드 즈윅과 공동으로 일을 했다. 제작은 내가 뭔가 도와주는 것이다. 최대한 좋은 작품이 나오게끔 지원하는 것이다. 자연스러운 진화의 한 단계라고 생각한다"라며, "결국은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것은 남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자신만의 리더십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에드워드 즈윅 감독은 톰 크루즈와 '라스트 사무라이' 이후 약 13년 만에 '잭 리처: 네버 고 백'으로 재회, "톰 크루즈가 이미 여배우들과 이런 일들을 많이 해서, 여배우들을 끌어올리고 계속 도와줘왔다. 여배우들을 이끌어오면서 훈련, 안무, 체력관리 등 모든 부분에 있어서 많은 논의가 있었다. 톰 크루즈는 매일매일 이렇게 한 시간동안 관리를 해줬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톰 크루즈는 "영화의 모든 과정을 즐겼다"라고 밝히며 열정을 전했다. 감독은 톰 크루즈의 맨몸 액션들에 대해 경외감을 전하며 "앞서 그의 비행기에 매달리고 건물에 뛰어내리는 장면을 봤다. 그런데 '잭 리처: 네버 고 백' 속 장면은 더 어려운 장면들이 많았다. 점프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다친다고 했더니 '계속 하죠'라고 하더라. 제대로 찍힐 때까지 계속 하고 싶어했다. 최고의 운동선수와 함께 일을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었다. 다음날 촬영장에 가면 멍이 들어있었다"라고 말했다.

톰 크루즈는 "관객이 보는 순간을 늘 상상한다. 내 목표는 그것"이라고 밝히며, "불러줄 때까지 기다리는 스타가 아니라 늘 일찍 도착해서 마지막으로 촬영장을 떠난다. 왜냐하면 '열정'이기 때문이다. 내가 만드는 영화들을 사랑한다"라고 자신의 영화에 대한 가치관을 언급했다.

한편 톰 크루즈는 오전 7시 입국, 기자회견에 이어 네이버 V앱 스팟라이브,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에서 레드카펫 행사 등을 진행한다.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비상한 두뇌와 본능적인 액션 감각을 지닌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으로, 오는 24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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