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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영향력이 'SNL코리아8'에도 확실히 발휘됐다.
7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개발한 콘텐츠영향력지수 리포트에 따르면,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8' 트와이스 편이 지지하는 프로그램(소셜버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9일 생방송된 'SNL코리아8' 트와이스 편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평균 시청률이 2.8%, 순간 최고 시청률이 3.4%까지 치솟으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번 방송은 4주 연속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 'SNL코리아8'의 평균 시청률 중 가장 높은 기록을 냈다.
'SNL코리아8'에 이어 MBC '무한도전'이 지지하는 프로그램 2위,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3위,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혼술남녀'가 4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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