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강동주(유연석)가 윤서정(서현진)에게 키스하고 고백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이하 '낭만닥터')에서 서정은 스스로 에크코 결정을 하고, 응급환자를 살려냈다.
하지만, 이는 절차를 무시한 방식이었고, 이에 선배에게 크게 혼이 났다. 속상한 서정은 홀로 눈물을 삼키며 "살렸으니까 된거야. 잘 했어 윤서정" 했다.
이를 멀리서 동주가 보고 있었다. 동주는 자신이 거들어 에크모 결정을 한 서정에게 "저 때문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다 갑자기 키스했다. 서정은 "너 미쳤어?" 했고, 동주는 "그러면 안 되냐"고 응했다.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나눴다.
이후 동주는 다시 서정에게 "선배 좋아한다. 같이 자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서정은 "나 진지하게 만나는 사람 있다"라고 했다.
[사진 = 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