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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진세연이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종영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진세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중화' 종방연까지 모두 다 끝이 났습니다. 8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옥중화'와 옥녀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세연은 삼단 케이크 앞에서 활짝 미소를 지었다. 극 중 연기한 옥녀의 변신 모습이 담긴 피큐어도 눈길을 끈다.
진세연은 '옥녀를 사랑했습니다' '예쁜 옥녀 케이크' 등 해시태그를 덧붙여 아쉽고 또 행복한 마음을 더했다.
진세연이 열연한 51부작 '옥중화'는 6일 밤 종영했다.
[사진 = 진세연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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