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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전지윤, 배우 서하준, 양미라가 신생 기획사 로빈케이이엔티에 둥지를 틀었다.
8일 로빈케이이엔티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JS E&M에서 로빈케이이엔티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가수 전지윤과 배우 서하준, 양미라, 최민과 함께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로빈케이이엔티 관계자는 "미국 등 유럽 아시아 각지 해외에서 엔터비지니스로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파트너 레이염 대표와 손을 잡았다"라며 "새로운 이름으로 새 출발을 알린 네 아티스트들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더욱 주목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지윤은 최근 첫 번째 솔로 싱글 앨범 '낮 AND 밤'을 발표했고, 서하준은 지난 6일 종영한 MBC '옥중화'에서 명종 역으로 출연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양미라는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사진 = 로빈케이이엔티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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