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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우주소녀 성소가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다.
우주소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성소가 '정글의 법칙' 술라웨시 편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오는 20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은 오는 20일 새 멤버들과 함께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으로 향할 예정이다. 앞서 방탄소년단 진, 김민석, 인피니트 성열 서프라이즈 공명, 솔비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 술라웨시 편은 동티모르 편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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