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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길용우가 정몽구 현대차 그룹 회장과 사돈이 된다.
8일 재계에 따르면 길용우의 아들 길성진과 정성이 고문의 장녀 선아영이 11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길용우 소속사 에프이엔터테인먼트 측도 보도를 인정하며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소속사 입장에선 알기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결혼식에는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을 비롯해 범현대가 일가친척이 대거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길용우의 연예꼐 지인들도 대거 식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길용우의 아들은 현재 대학원 진학을 준비 중인 학생 신분으로 알려졌다.
신부 어머니인 정성이 고문은 대전 선병원 설립자인 고 선호영 박사의 차남 선두훈 대전선병원 이사장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선씨가 큰딸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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