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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YG 배우 라인업에 이름 올리나…"전속계약 조율중"
2016-11-08 14:34:25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김새론이 YG 엔터테인먼트와 손잡을 전망이다.
YG 측 관계자는 8일 마이데일리에 "김새론과의 전속계약은 아직 조율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양측은 최종 협의 단계만 남겨둔 상태다. 계약서에 도장만 찍으면 전속계약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 소속사인 판타지오와는 이미 계약 기간이 만료된 상태. 김새론이 강동원, 이종석, 최지우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YG와 한 배를 타게 될 가능성이 높아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한편 김새론은 현재 MBC '쇼! 음악중심' 진행을 맡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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