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앨리] 중국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일어나 네티즌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홍콩 애플데일리는 중국 장쑤시에서 4세밖에 안 된 A양이 어머니에게 학대를 당했다고 7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A양이 병원으로 이송된 뒤에도 모친의 폭행은 끝나지 않았다. 이를 병원 관계자가 발견하고 곧바로 신고했다. A양의 모친은 “남편이 빚만 남기고 집을 나가 아이에게 화풀이 했다.”라고 경찰에 진술했다.
한편, 현재 A양은 뇌출혈, 흉수, 골반 골절 및 여러 외상으로 위독한 상태다.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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