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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효린과 제시가 절친 포스를 뿜어냈다.
8일 오후 방송된 V앱 '천재 효린이가 부르는 제시 노래'에서 효린은 제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우리 엄마가 제시 언니 노래를 좋아하더라"며 "'야, 다른 애들은 모르겠는데 제시는 한 번 보여주면 안 돼?' 했다"며 웃었다. 이에 제시 역시 "우리 엄마도 똑같아. 그래서 만나게 해줬어"라고 말했다.
이어 효린은 "내가 언니랑 친해지고 나서 언니 노래를 많이 들었나 보더라. 너무 좋다고 얘기를 하시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시가 부른 '미친놈'의 후렴구를 직접 선보였다. 효린의 느낌이 오묘하게 잘 살아 있었다.
이에 제시는 "넌 항상 나올 때마다 스타일이 틀려. 너 진짜 천재인 거 같아"라고 효린의 신보 콘셉트를 칭찬했다.
MC 소유는 "근데 그래서 둘이 어떻게 친해진 거야?" 했다. 그러면서 영상이 종료됐다.
두 사람이 함께 한 영상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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