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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데뷔 10주년을 맞은 배우 박민영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민영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선물받은 케이크와 꽃다발 사진을 남겼다.
이와 함께 박민영은 "이상하게 우리 팬들 생각하면 마음이 뭉클해져요. 작품 말고는 은둔생활 하는 여배우. 많이 답답하고 속상한 일도 많을 텐데 언제나 애정해주셔서 참 든든하고 감사한 마음 가득해요. 10년간 묵묵히 응원해주신 만큼 저는 더 열심히 성실하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연기하며 보답할게요. 사랑해요. 내 콩알들"이란 글을 덧붙였다.
지난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한 박민영은 중국드라마인 '시광지성'과 '금의야행'의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박민영. 사진출처 = 박민영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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