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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허정민이 걸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에게 고백했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배우 김강현, 허정민, 박진주, 남보라, 윤종훈 등이 출연했다.
허정민은 MC들이 허영지에게 고백한 상황에 대해 캐묻자 "(드라마)감독님이 먼저 '왜 우리는 스캔들도 안 나고 썸이 없냐'며 '누군가 커플이 되면 다음 드라마 그대로 캐스팅해줄게'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허영지랑 저랑 야망이 생긴 것이다"며 "'영지야 결혼하자. 오빠 3천 정도는 있다'고 얘기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허영지랑 자신이 "띠동갑 차이"라며 "너무 착하고 예쁘고 상냥하고 똑똑하고 예의 바른 친구인데,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고 선을 그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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