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박선영, 김광규에 "비뇨기과 좀 가봐" 40禁 돌직구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박선영이 배우 김광규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8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 박선영은 최성국에게 "너 누워봐 얼마나 건강한지 체크해 보자"고 제안했다.

그러자 긴장한 김광규. 그런 그의 모습을 포착한 박선영은 "오빠는 전립선이 안 좋아"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김광규는 "대놓고 그렇게 얘기하면 곤란해. 아니야"라며 부인했지만 박선영이 자신의 건강을 체크하기 시작하자 비명을 질렀다.

그러자 최성국은 "이 형은 그러면 정력이 많이 약한 거야?"라고 물었고, 박선영은 김광규에게 "비뇨기과 좀 한 번 가봐"라고 재차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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