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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박선영이 배우 최성국에게 40금 향연을 펼쳤다.
8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 박선영은 장호일, 김광규, 최성국에게 "그렇지 않아? 내가 20~30대랑 어떻게 놀아? 걔들이 나하고 안 놀지"라고 토로했다.
이에 김광규는 "성국이는 20대도 가능해"라고 말했고, 박선영은 최성국의 주요 부위를 가리키며 "신체적으로 가능해?"라고 돌직구를 날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영선은 또 최성국에게 "너 누워봐 얼마나 건강한지 체크해 보자"고 제안했다.
이어 최성국의 다리에 앉은 박선영은 바지를 살짝 내리더니 "야, 너 팬티가 너무 야하다"고 말해 현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
이후 최성국의 허리를 마사지하기 시작한 박선영은 "허리 괜찮다. 안 아파해"라고 그의 건재함(?)을 알렸다.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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